스마일 캠페인 동참 한미은행
"웃으면 복이 와요." 개국 1주년을 맞아 중앙방송과 중앙일보가 밝은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펼치는 '스마일 캠페인'에 한인 커뮤니티 최대 은행인 한미은행이 동참했다. 이들은 고유가와 불경기로 인해 웃음꺼리가 줄어드는 이 때 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직장을 만들고 환한 미소로 고객을 맞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유재승 행장은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우울한 소식이 많을 때 중앙일보와 중앙방송이 스마일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 참 좋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우리 한미은행도 함께 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제니 박씨도 "한미 직원들이 먼저 고객들에게 웃음과 미소를 전달해 한인 커뮤티니가 좀 더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들의 미소로 인해 한인 모두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일보와 중앙방송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업소나 직장 개인 단체들을 선정해 이들이 보여준 친절과 감동 사례를 기사화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웹사이트 'www.koreadaily.com www.myjbc.com'이나 전화(213-637-7144)로도 동참할 수 있다. 신승우 기자
